전세대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11. 19. 전세대책 요약정리 • 개인적인 생각 올 초 서울시가 종로구 베키니아 호텔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개조해 238채를 제공한 것이 첫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막대한 손해를 입었던 호텔 측과 전,월세를 못구하는 서민들을 위한 최선책이였을까요? 호텔 룸 개조로는 원룸밖에 공급을 할 수 없고, 리모델링 비용까지 들어가면 실제 시세보다 저렴할지 알 수 없답니다. 실제로 이 청년주택도 현재는 공실이 없지만, 올4월 계약 당시에는 추가 옵션비 부담으로 월세가 70만원까지 나오자 약180 가구가 입주를 포기했다고 하네요. 여행의 낭만이였던 호텔이 씁쓸한 공간으로 비춰졌습니다. 아래 내용은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정부는 금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11.4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