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에서 running을 즐기는 방법_신천 코로나-19 유행으로 실내 헬스를 하기가 조금 꺼려집니다. (11월말까지 헬스 등록 해놨는데 안가고있는 건... 제 핑계겠죠?) 그렇다고 운동 안하기엔 살만 찌는 것 같고 뭐라도 하긴 해야할 때! 아무래도 탁 트인 공간에서 할 수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러닝에 관심을 갖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대구엔 신천이 있습니다. 침산교부터 시작해서 남쪽으로 쭈~욱 내려오면 있는 상동교까지 북구, 중구, 남구에 걸쳐 있어 규모가 꽤 큰편이죠. 강가따라 산책과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트랙이 깔려있고 잘 관리되고 있어 시민분들이 즐겨찾는 공간입니다:) 제가 혼자 뛸 때 주로 즐기는 코스는 중동교에서 시작해서 희망교, 수성교 찍고 중동교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약 3.98km정도 거리이며, 6분페이스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