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미에요.
오리슨헬시클럽 분들과 한달 전 영봉코스(보덕암)로 월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초부터 너무 가고싶었던 산이였어요. 연차쓰고 평일산행 다녀왔었는데 사람들도 거의 없고 날씨도 딱 좋았었답니다.
월악산 뷰는 역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위주로 구성했어요. 천천히 감상해보시죠!
등산의 재미, 바로 정상에서 먹는 점심이죠!
코스트코 연어롤, 삼겹살김밥, 직접담근 고추장아찌, 깻잎마늘통닭, 찜갈비, 옛날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여러 과일들
요즘 유행하는 크로와플에 아메리카노 (침이고이네 침이고여)
제가 준비한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어떠셨어요? 아름다운 월악산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찍고 점심 먹는 시간까지 합쳐서 오전9시~오후4시 정도 걸렸답니다.
뷰가 탁 트여 산행 내내 만족했어요!! 또 등산해야한다면 월악산 다시 가고싶을정도로요.
(개인적으로는 지리산, 월출산보다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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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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