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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외식 1만원 지원해준다구?

안녕하세요! 빵미에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반가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내일부터 매주 주말(금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외식업소를 3회 이용(회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네 번째 외식을 할 경우 1만원을 환급(캐시백 또는 청구 할인)해준다고 하네욯ㅎ

이전에 취소되었던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다시 진행하는 거랍니다.

배달시키는 경우에도 인정이 되더라구요!
이 부분이 젤 좋은거같아요 ㅎㅎ
단 앱에서 미리 결제하시면 안되고 현장 결제로 해야한답니다.


내일 카드사에서 문자, 카톡으로 안내메시지 보낼 예정인데 신청을 해야 되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 확인부탁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오는 30일부터 주말에 외식업소를 세 번 이용한 사람은 네 번째 외식 때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했던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재개한 데 따른 것이다.

외식 할인과 농촌여행 할인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지난 8월 16일 0시를 기해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정부는 이달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하향조치와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을 고려, 방역당국과 협의 후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외식업계 피해가 커짐에 따라 조기에 지원 효과를 달성하고 국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타 할인지원사업과 비교 시 낮은 할인율에 대한 소비자 불만 등을 고려해 행사 참여 조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조건은 당초 5회 외식 참여에서 3회로 변경된다.

매주 주말(금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외식업소를 3회 이용(회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네 번째 외식을 할 경우 1만원을 환급(캐시백 또는 청구 할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그 밖에 참여 카드사, 행사 방식 등은 기존과 모두 동일하며 잠정 중단(8월 16일 0시) 이전에 이뤄진 외식 실적은 모두 인정돼 적용받을 수 있다.

참여카드사는 KB국민·NH농협·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 등 9곳이다. 이들 신용카드사의 개인 회원인 경우 응모를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일부터 카드사에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행사 응모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응모 후 30일 오후 4시부터 유흥업소를 제외한 전 외식업소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참여 실적으로 인정된다.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동일 업소는 1일 1회로 제한된다.

한국표준산업분류(통계청)의 ‘음식점 및 주점업’ 분류 중 유흥주점업(일반, 무도)과 구내 식당업 및 출장 음식서비스업 등에서의 이용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백화점, 대형 할인점,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업소 중 수수료 매장도 외식 매출 확인이 어려워 대상에서 제외된다.

포장이나 배달 외식은 실적으로 인정된다. 다만 배달앱을 이용한 경우 배달원을 통해 현장 결제를 해야 실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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